[꺼라위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어쩌고]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Cogito, ergo sum 르네 데카르트 가 제시한 논리. … 사실 그가 완전한 원조는 아니고, 철학자 성 아우구스티노 의 인식론과 존재에 대한 회의에서 비롯된 말로 보는 게 적당하다. 아우구스티노는 인간의 감각이 인간을 속일 수 있으며(찬 물인데 뜨겁다고 느끼거나, 미지근한 물도 뜨겁다고 순간 생각하는 등), 또한 상대주의(똑같은 온도의 물에 대한 사람들의 제각각 다른 인식 같은 것)에 의해 객관적 진리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동시에 아우구스티노는 이러한 상대주의, 회의주의를 극복하고자 했고, 진리가 무엇이든 간에, 적어도 지금 내가 물이 따뜻하다고 느낀다면, 그 인식만큼은 부정할 수 없는 참된 것이다 라는 쪽으로 진리의 방향을 선회시켰다. 따라서 감각의 속임수로 인해 회의주의가 성립하는 것을 반박하면서, 만일 내가 진리를 잘못 알고 있다면 (또는 인식을 잘못하고 있다면), 나는 존재한다. (Si enim fallor, sum ) 라는 명제를 도출했다. 이는 감각에 속으면서 의심하는 것, 그리고 스스로가 진실에 대해 의심하는 것을 인식하는 행위가 자신의 나의 존재를 확실하게 증명한다고 말했다.
멘트는 안정했지만 손목에 문신같은거라든가... 피어싱같은거 할법하다싶음... 악세도 달고다니고... 캐자중에 몇안되게 좀 옷 잘입고다닐것같은...(근데 내가 못입어서 걍 설정값만 남다)
현대 인계라면 인쇼 사장 뭐 이런거하지않았을까...
▶ 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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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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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멈추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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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ㅇ
아니 이런 좋은 설정을 톡에다 안 뿌리고 여기다 몰래 쓰고 튄 거죠 님아! !!!
캐멋있고 철학적이고 간지나요 미친 캐디의 신
그리고 추천작들 여기다 메모한 거 감동이다 후기 써주세요 불호평도 좋아♥
▶ 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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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있 이사람들 뭐야!! 갑자기 언제몰려갔다온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부끄럽다 퍽퍽
하 추천작 아직 1나도 못봤는데 보게되면. 후기게시판이든 후세터에든 뭐든 찌그려보께요
이것저것 많이 추천해줘서 기뻐♥ 골디 썰도 풀어줘 풀어줘
릴돌이
아그니까!!!!!!! 그치만 민망한 마음 이해는 해(ㅋㅋ 여기에라도 적어줘서 다행이고 기쁘다...^^
설정 하나도 안 소소하고 너무 좋아요 최고의 컨셉ㅠ #곱씹음#음미함 현대 인계라면 인쇼 사장<이거까지 넘좋네 하 애들 멸망안한 현대AU도 보고싶어라(의.흐.뭉게뭉게...
▶ 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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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도 안풀어줄거면서!!퍽퍽 하 엘도 엘도라도에서 따온것도 너무좋아 진심...^^ 후훗...
아 진짜 캐좋네. 멸망안한 현대au에서...엘은 뭐할까... 그대로 대학생? 아니면 패션모델같은거해도 어울릴듯 후훗,,^^ #결재좀
릴돌이
르네의 쇼핑몰 모델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ㅠ(르네:??) 마법사 중에 이미 모델이 있어서 그건 안 돼(ㅋㅋ #설겹예민충#결재실패 뭐할라나,,, 그대로 대학생이겠지 아무래도... 마법사도 아닌 AU라면 대기업 다니면서 뭔가 수집하는 데에 월급 쓰고 이런 것도 어울릴지도... 사내정치질따돌림 하나도 눈치못채고 아무고토모름 그저 열심히 다님...
▶ 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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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결재해달라했더니 리리플달아준거 캐감동이네 ㅁㅊ... 맞아 우리 일레인이 모델이지~~^^방긋... 그대로 대학생인거 귀엽다앙...ㅠ ㅠ 는 아 ㅋㅋㅋㅋㅋㅋ대기업인거 원탁이라서임?ㅠㅠ 아무고토모름 이거 너무 귀엽고 웃기네ㅠㅠ 하...평생 우리의 아방수로 남아줘 엘ㅡ
▶ 버찌 ◀
소소한 설정 까먹기 좋으니까 적어둘까...
▶ 버찌 ◀
#memo 그뭔씹...
#more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Cogito, ergo sum
르네 데카르트 가 제시한 논리. … 사실 그가 완전한 원조는 아니고, 철학자 성 아우구스티노 의 인식론과 존재에 대한 회의에서 비롯된 말로 보는 게 적당하다. 아우구스티노는 인간의 감각이 인간을 속일 수 있으며(찬 물인데 뜨겁다고 느끼거나, 미지근한 물도 뜨겁다고 순간 생각하는 등), 또한 상대주의(똑같은 온도의 물에 대한 사람들의 제각각 다른 인식 같은 것)에 의해 객관적 진리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동시에 아우구스티노는 이러한 상대주의, 회의주의를 극복하고자 했고, 진리가 무엇이든 간에, 적어도 지금 내가 물이 따뜻하다고 느낀다면, 그 인식만큼은 부정할 수 없는 참된 것이다 라는 쪽으로 진리의 방향을 선회시켰다. 따라서 감각의 속임수로 인해 회의주의가 성립하는 것을 반박하면서, 만일 내가 진리를 잘못 알고 있다면 (또는 인식을 잘못하고 있다면), 나는 존재한다. (Si enim fallor, sum ) 라는 명제를 도출했다. 이는 감각에 속으면서 의심하는 것, 그리고 스스로가 진실에 대해 의심하는 것을 인식하는 행위가 자신의 나의 존재를 확실하게 증명한다고 말했다.
르네: 르네 데카르트
옥타비아: 옥타=8=성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
마법명: 나비가 꾸는 꿈 - Cogito, fallor, sum -
진모... 모르포나비
모르포라는 명칭도 그리스어로 모습이라는 뜻의 단어 모르포(μορφώ)에서 유래했다. 해당 단어를 어근으로 사용하는 또 다른 단어로는 변신이라는 뜻의 메타몰포시스가 있다.
그래서 혼특은 사유...(思惟)
호접몽에서 시작한 컨셉이었고,,,,
,,,쓸데없이 너무 무거운 컨셉된거같아서 부담스러워
▶ 버찌 ◀
멘트는 안정했지만 손목에 문신같은거라든가... 피어싱같은거 할법하다싶음... 악세도 달고다니고... 캐자중에 몇안되게 좀 옷 잘입고다닐것같은...(근데 내가 못입어서 걍 설정값만 남다)
현대 인계라면 인쇼 사장 뭐 이런거하지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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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티파이튼의 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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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브즈아웃
인비저블 게스트
카메라를 멈추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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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ㅇ
캐멋있고 철학적이고 간지나요 미친 캐디의 신
그리고 추천작들 여기다 메모한 거 감동이다 후기 써주세요 불호평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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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부끄럽다 퍽퍽
하 추천작 아직 1나도 못봤는데 보게되면. 후기게시판이든 후세터에든 뭐든 찌그려보께요
이것저것 많이 추천해줘서 기뻐♥ 골디 썰도 풀어줘 풀어줘
릴돌이
설정 하나도 안 소소하고 너무 좋아요 최고의 컨셉ㅠ #곱씹음 #음미함
현대 인계라면 인쇼 사장<이거까지 넘좋네 하 애들 멸망안한 현대AU도 보고싶어라(의.흐.뭉게뭉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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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캐좋네. 멸망안한 현대au에서...엘은 뭐할까... 그대로 대학생? 아니면 패션모델같은거해도 어울릴듯 후훗,,^^ #결재좀
릴돌이
뭐할라나,,, 그대로 대학생이겠지 아무래도... 마법사도 아닌 AU라면 대기업 다니면서 뭔가 수집하는 데에 월급 쓰고 이런 것도 어울릴지도... 사내정치질따돌림 하나도 눈치못채고 아무고토모름 그저 열심히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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